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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 日소속사 여사장에게 스토킹 당해"…키이스트 측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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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매체, 강지영 주변에 그만두고 싶다고 말해
    키이스트 측 "사실무근이다"
    강지영/사진=한경DB
    강지영/사진=한경DB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 소속사 여사장에게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당했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1일 일본 연예매체 주간문춘에서는 "카라 강지영이 '스위트파워'를 그만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이 보도됐다.

    매체에 따르면 강지영은 일본 소속사 스위트 파워의 여사장에게 스토킹을 당해 괴로워했다. 특히 이 여사장은 소속사 여성 연예인들과 한 침대를 쓰는 등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주간문춘은 이 같은 내용을 강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매체의 확인한 결과 키이스트 측은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08년 카라의 '1st Mini Album' 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카라 해체 이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의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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