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 47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난곡리의 한 농로에서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졌다.

영동 농로서 60대 노인 경운기에 깔려 중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경운기에 깔린 60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