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몬스터' 리메이크…"형식 파괴한 실험적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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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16년 전 발표한 노래 '몬스터'를 보다 실험적인 곡으로 탈바꿈시켜 새롭게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1일 월간 윤종신 3월호인 '몬스터' 리메이크 버전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끝나도 끝난 게 아닐 만큼 강렬했던 사랑을 괴물에 비유한 곡으로, 2005년 나온 원곡은 당시에도 실험적인 발라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리메이크 버전은 윤종신과 015B(공일오비) 정석원의 편곡을 거쳐 좀 더 실험적이고 형식을 파괴한 곡으로 재탄생했다.
사이키델릭 장르를 바탕으로 음을 왜곡하고 찢으면서 가사가 주는 이미지를 사운드로 표현했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은 앞뒤 재지 않고 그냥 하고 싶은 걸 하고자 만든 플랫폼"이라며 "매달 내가 만들고 싶은 음악에 올인하면 된다.
덕분에 점점 배포가 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1일 월간 윤종신 3월호인 '몬스터' 리메이크 버전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끝나도 끝난 게 아닐 만큼 강렬했던 사랑을 괴물에 비유한 곡으로, 2005년 나온 원곡은 당시에도 실험적인 발라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리메이크 버전은 윤종신과 015B(공일오비) 정석원의 편곡을 거쳐 좀 더 실험적이고 형식을 파괴한 곡으로 재탄생했다.
사이키델릭 장르를 바탕으로 음을 왜곡하고 찢으면서 가사가 주는 이미지를 사운드로 표현했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은 앞뒤 재지 않고 그냥 하고 싶은 걸 하고자 만든 플랫폼"이라며 "매달 내가 만들고 싶은 음악에 올인하면 된다.
덕분에 점점 배포가 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