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해남] 두륜산 천연기념물 왕벚나무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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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전남 해남군 두륜산 도립공원 내 왕벚나무꽃이 만개했다.
대흥사 경내 주차장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는 왕벚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이 왕벚나무 높이는 15m, 둘레는 0.8m이다.
왕벚나무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그 수가 매우 적은 희귀종으로 생물학적 가치가 높다.
식물지리학적 연구 가치가 커 두륜산 왕벚나무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천기철 사진작가는 30일 "이 왕벚나무는 산속에 있고 개화 시기를 딱 맞추기 어려워 꽃을 보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말했다.
(글 = 조근영 기자, 사진 = 천기철 사진작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대흥사 경내 주차장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는 왕벚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이 왕벚나무 높이는 15m, 둘레는 0.8m이다.
왕벚나무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그 수가 매우 적은 희귀종으로 생물학적 가치가 높다.
식물지리학적 연구 가치가 커 두륜산 왕벚나무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천기철 사진작가는 30일 "이 왕벚나무는 산속에 있고 개화 시기를 딱 맞추기 어려워 꽃을 보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말했다.
(글 = 조근영 기자, 사진 = 천기철 사진작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