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자산어보 개봉일인 31일부터 전국 메가박스 영화관 50곳에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현장에 있는 안내 간판에서 QR코드에 접속해 어린 물고기 보호에 관한 퀴즈를 맞히면 된다.
이후 상영관에 입장할 때 정답 화면을 안내 직원에게 보여주면 해수부의 상징인 해랑이가 그려진 그립톡을 나눠 준다.
행사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해수부는 본부가 있는 세종시의 메가박스 세종청사점과 세종나성점에서 해랑이가 현장에 직접 나오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