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꿈의 학교' 2천29개 운영…7.5%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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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꿈의 학교' 2천29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 공약이자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교과과정) 밖 학교'를 말한다.
올해 2천100개 이상 계획했으나 2천29개에 그쳤다.
지난해 1천888개보다는 141개(7.5%) 늘렸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1천6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920개, 다 함께 꿈의 학교 103개 등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는 학생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한 뒤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하고, 찾아가는 꿈의 학교는 마을 교육공동체가 계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이 참여한다.
다 함께 꿈의 학교는 도전형, 성장형, 사회적 협동조합형 등이 있으며 기업과 기관 등이 학생의 꿈 실현을 돕는다.
각 꿈의 학교는 5월 3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학생을 모집하며 일정에 따라 개교한 뒤 12월까지 운영한다.
/연합뉴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 공약이자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교과과정) 밖 학교'를 말한다.
올해 2천100개 이상 계획했으나 2천29개에 그쳤다.
지난해 1천888개보다는 141개(7.5%) 늘렸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1천6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920개, 다 함께 꿈의 학교 103개 등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는 학생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한 뒤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하고, 찾아가는 꿈의 학교는 마을 교육공동체가 계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이 참여한다.
다 함께 꿈의 학교는 도전형, 성장형, 사회적 협동조합형 등이 있으며 기업과 기관 등이 학생의 꿈 실현을 돕는다.
각 꿈의 학교는 5월 3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학생을 모집하며 일정에 따라 개교한 뒤 12월까지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