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랜드마크 해상케이블카 내달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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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상케이블카가 4월 1일부터 재운영에 들어간다.
강원 삼척시 해양관광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삼척해상케이블카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운영 중단 기간 사업비 6억3천만원을 투입해 와이어로프 교체 공사를 했다.
삼척시는 와이어로프 교체공사를 준공하고 나서 22일 시범 운영, 27일 교통안전공단 현장검사 등 안정성 확인과 운영관리 체계 점검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케빈 내 15명씩 탑승, 마스크 착용, 방역소독, 전자출입자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운영하게 된다.
2017년 9월 개장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2월 이용객 100만 명 돌파 등 삼척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용화리와 장호항 간 874m 해상을 운행하면서 동해안 비경인 용화·장호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연합뉴스
강원 삼척시 해양관광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삼척해상케이블카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운영 중단 기간 사업비 6억3천만원을 투입해 와이어로프 교체 공사를 했다.
삼척시는 와이어로프 교체공사를 준공하고 나서 22일 시범 운영, 27일 교통안전공단 현장검사 등 안정성 확인과 운영관리 체계 점검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케빈 내 15명씩 탑승, 마스크 착용, 방역소독, 전자출입자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운영하게 된다.
2017년 9월 개장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2월 이용객 100만 명 돌파 등 삼척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용화리와 장호항 간 874m 해상을 운행하면서 동해안 비경인 용화·장호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