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마지막 시범경기서 2볼넷…타율 0.167·출루율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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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우려의 시선을 씻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멀티 출루를 기록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 5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석 2볼넷을 기록했다.
그는 1-1로 맞선 1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롤리슨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에 성공했다.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데렉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다시 볼넷을 얻어낸 뒤 대주자 C.J. 에이브럼스와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2021시즌 마지막 시범경기였다.
김하성은 시범경기를 42타수 7안타 1타점 1득점 9볼넷 타율 0.167로 마쳤다.
장타는 없었다.
출루율은 0.314, 장타율은 0.167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다음 달 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 5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석 2볼넷을 기록했다.
그는 1-1로 맞선 1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롤리슨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에 성공했다.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데렉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다시 볼넷을 얻어낸 뒤 대주자 C.J. 에이브럼스와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2021시즌 마지막 시범경기였다.
김하성은 시범경기를 42타수 7안타 1타점 1득점 9볼넷 타율 0.167로 마쳤다.
장타는 없었다.
출루율은 0.314, 장타율은 0.167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다음 달 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