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 체제로…박근희, 대표이사서 물러나 입력2021.03.29 18:04 수정2021.03.29 18: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J대한통운이 강신호 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CJ대한통은 29일 강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강 대표는 지난 연말 CJ그룹 인사에서 CJ제일제당에서 CJ대한통운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박 부회장은 앞으로 그룹 대외업무와 일부 경영 자문을 맡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