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국제테니스연맹 터키 대회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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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26·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나 헤르만(독일)과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28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아나스타시야 데티우치-다르야 비드마노바(이상 체코) 조가 기권해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이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장수정은 이번 주에는 복식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장수정은 2019년 8월 중국 안후이성 황산에서 열린 총상금 2만5천 달러 규모 대회에서 김나리(수원시청)와 한 조로 우승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ITF 서킷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8번째 ITF 서킷 대회 복식 우승이다.
/연합뉴스
지나 헤르만(독일)과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28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아나스타시야 데티우치-다르야 비드마노바(이상 체코) 조가 기권해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이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장수정은 이번 주에는 복식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장수정은 2019년 8월 중국 안후이성 황산에서 열린 총상금 2만5천 달러 규모 대회에서 김나리(수원시청)와 한 조로 우승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ITF 서킷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8번째 ITF 서킷 대회 복식 우승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