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말 유세 박형준 "일자리 파괴한 정부" 정권 심판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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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 일자리 195만개 사라져…회초리 들어 바꿔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27일 "이 정부에서 주 40시간 좋은 일자리, 풀타임 일자리가 195만개 없어졌다.
일자리를 파괴한 정부"라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구 충무교차로 앞에서 열린 첫 주말 거리 유세에서 "이 정권 처음 들어서 일자리 정부 만들겠다며 청와대 상황판에 일자리 통계를 갖다 놓았지만 어느 날 슬그머니 없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잘하면 계속 밀어주는 것이고 잘못하면 회초리를 들어 바꾸는 것"이라며 "이 정권 4년 동안 기회는 불평등하고 과정은 위선이고 결과는 불의로 가득 찬 그런 나라 만들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이유로 치러지는 선거"라며 "양심이 있으면 조용히 선거를 치르는 것이 맞지만 이 사람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로 상대 후보를 흠집 내서 성적 좋은 학생 학교 못 나오게 해서 자기 혼자 시험 봐서 일등하겠다는 심산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다"고 민주당을 향해 공세를 폈다.
이어 "(민주당이)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고 열 개 정도 의혹을 제기했는데 그 의혹 중 하나도 맞는 이야기가 없다"며 "제가 시장 후보로 나서는 마당에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제가 손가락 받을 짓을 했다면 이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자리를 파괴한 정부"라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구 충무교차로 앞에서 열린 첫 주말 거리 유세에서 "이 정권 처음 들어서 일자리 정부 만들겠다며 청와대 상황판에 일자리 통계를 갖다 놓았지만 어느 날 슬그머니 없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잘하면 계속 밀어주는 것이고 잘못하면 회초리를 들어 바꾸는 것"이라며 "이 정권 4년 동안 기회는 불평등하고 과정은 위선이고 결과는 불의로 가득 찬 그런 나라 만들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이유로 치러지는 선거"라며 "양심이 있으면 조용히 선거를 치르는 것이 맞지만 이 사람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로 상대 후보를 흠집 내서 성적 좋은 학생 학교 못 나오게 해서 자기 혼자 시험 봐서 일등하겠다는 심산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다"고 민주당을 향해 공세를 폈다.
이어 "(민주당이)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고 열 개 정도 의혹을 제기했는데 그 의혹 중 하나도 맞는 이야기가 없다"며 "제가 시장 후보로 나서는 마당에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제가 손가락 받을 짓을 했다면 이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