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증상 발현으로 지난 23일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있는 코로나19 전용 시설로 옮겨졌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확진자가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9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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