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층짜리 건물 당구장서 불…30분 만에 진화 입력2021.03.25 05:10 수정2021.03.25 05: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전 0시 59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4층짜리 건물의 2층 당구장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층과 옥탑방에 있던 주민 5명이 대피했으며 당구장 내부가 불에 타 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당구장은 영업이 끝나 손님은 없는 상태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당구장 내부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警, 조지호·김봉식 구속영장 신청…檢, 계엄 국무회의 참석자 첫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맡은 경찰이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불발되자 ‘임의제출’ 방식으로 우회로를 찾았다. 검찰은 계엄 발령 5분 전 열린 국무회의 참석... 2 경남 5개大, 금융기관과 '창업 생태계' 키운다 경상남도가 도내 5개 대학, 지역 금융회사와 손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경상남도와 BNK경남은행은 12일 거제시 소노캄호텔에서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경남대·인제대&m... 3 울산 향토식품기업 복순도가, 길천산단에 지능형 수직농장 울산 향토식품 기업 복순도가가 울주군 길천일반산업단지에 수직농장을 포함해 대규모 공장 시설을 짓는다.울산시와 복순도가는 12일 길천산단 내 수직농장 건립을 위한 입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복순도가는 기존 전통주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