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0억 들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편의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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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노후화로 환경이 열악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편의시설을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 지역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총 8곳으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운수업체가 임대·운영 중이다.
대부분 조성된 지 16년이 넘어 휴게실, 식당 등이 노후했다.
시는 노후 정도를 파악하고 2023년까지 10억원을 들여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장등차고지 등에 자동세차기 설치, 식당·주방 리모델링, 배차·휴게실 개선 등을 한다.
운수 종사원들의 의견을 수렴, 사업 대상지와 범위를 정하고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손두영 시 대중교통과장은 "운전자의 업무 만족도를 향상해 시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안전한 운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주 지역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총 8곳으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운수업체가 임대·운영 중이다.
대부분 조성된 지 16년이 넘어 휴게실, 식당 등이 노후했다.
시는 노후 정도를 파악하고 2023년까지 10억원을 들여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장등차고지 등에 자동세차기 설치, 식당·주방 리모델링, 배차·휴게실 개선 등을 한다.
운수 종사원들의 의견을 수렴, 사업 대상지와 범위를 정하고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손두영 시 대중교통과장은 "운전자의 업무 만족도를 향상해 시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안전한 운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