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특장차 '프리마 중형 너클 크레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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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 트럭 '프리마'를 개조한 '프리마 중형 너클 크레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마는 유럽 차량용 배기가스 규제(유로6)를 충족하는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표 중대형 트럭으로, 물류 시장에서 다양하게 개조해 활용되고 있다.
프리마 중형 너클 크레인은 집게차 또는 굴절식 크레인으로 불리며 일반 폐기물을 처리하는 특장차로, 스웨덴 히아브사의 고성능 너클 크레인을 탑재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고 타타대우상용차는 전했다.
또한 최대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112㎏f.m의 성능을 내는 엔진과 독일 ZF사의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해 동력 성능이 우수하며 전축 대용량 브레이크를 채택해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적재함 바닥에는 고장력 강판 소재를 사용해 화물을 안전하게 적재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캡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승차감을 높였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앞으로도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이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프리마를 LPG 벌크로리, 청소차 등 특장차로 직접 개조해 판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리마는 유럽 차량용 배기가스 규제(유로6)를 충족하는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표 중대형 트럭으로, 물류 시장에서 다양하게 개조해 활용되고 있다.
프리마 중형 너클 크레인은 집게차 또는 굴절식 크레인으로 불리며 일반 폐기물을 처리하는 특장차로, 스웨덴 히아브사의 고성능 너클 크레인을 탑재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고 타타대우상용차는 전했다.
또한 최대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112㎏f.m의 성능을 내는 엔진과 독일 ZF사의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해 동력 성능이 우수하며 전축 대용량 브레이크를 채택해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적재함 바닥에는 고장력 강판 소재를 사용해 화물을 안전하게 적재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캡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승차감을 높였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앞으로도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이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프리마를 LPG 벌크로리, 청소차 등 특장차로 직접 개조해 판매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