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각지에서 일할 서울 청년 1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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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일할 서울 청년 18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만 19∼39세로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기업·대학·대학원에 다니는 사람이 대상이다.
참여자는 98개 지역기업 중 한 곳에서 4∼12월 근무하게 된다.
월급은 세전 220만원이며 지역 안착 지원을 위한 장기근무수당을 복지 포인트로 최대 90만원 준다.
기업과 청년이 동의하면 닷새 동안 유급 사전 체험이 가능하다.
근무는 월 128시간이며 사회공헌활동 월 32시간도 채워야 한다.
희망자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 취업난은 가속화하고 지방은 청년 인력이 귀한 상황"이라며 "서울과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만 19∼39세로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기업·대학·대학원에 다니는 사람이 대상이다.
참여자는 98개 지역기업 중 한 곳에서 4∼12월 근무하게 된다.
월급은 세전 220만원이며 지역 안착 지원을 위한 장기근무수당을 복지 포인트로 최대 90만원 준다.
기업과 청년이 동의하면 닷새 동안 유급 사전 체험이 가능하다.
근무는 월 128시간이며 사회공헌활동 월 32시간도 채워야 한다.
희망자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 취업난은 가속화하고 지방은 청년 인력이 귀한 상황"이라며 "서울과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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