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주민 14명이 갇혔다가 오후 6시 13분께 소방당국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사고 당시 일시적인 정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1월 15일 입주가 시작된 이래 승강기 고장으로 사람이 갇히는 사고가 벌써 4건 발생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