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식사 중 접촉 등 코로나19 4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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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이들 4명이 울산 1125∼1128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125번과 1126번은 70대와 60대로, 앞서 확진된 지인과 지난 19일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시는 추정하고 있다.
1127번은 미국에서 지난 13일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28번은 70대로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연관된 확진자의 접촉자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이들 4명이 울산 1125∼1128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125번과 1126번은 70대와 60대로, 앞서 확진된 지인과 지난 19일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시는 추정하고 있다.
1127번은 미국에서 지난 13일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28번은 70대로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연관된 확진자의 접촉자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