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착한 분양가·혁신설계 각광
반도건설이 지난 19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창원에 공급한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착한분양가와 혁신설계가 입소문을 타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시 균형발전을 잇는 새로운 새도시로 조명을 받고 있는 가포지구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지난해 분양해 창원맘들의 인기를 검증받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보다 업그레이드 된 특화설계를 내놓아 큰 호응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창원 의창구와 성산구 집값이 급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인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서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방문한 반모씨(34세)는 "마창대교만 건너면 바로 성산생활권을 누릴수 있구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로 가격이 괜찮게 나왔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분양가격도 좋고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돼 청약을 넣어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 가포택지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된다.

내집마련 수요자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함께 등기전 전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정돼 실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은 3/29(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30(화) 1순위, 3/31(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각 세대별 공간활용도를 고려한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최상층 다락공간, 수납공간 극대화 등 창원맘들의 취향에 맞춘 특화설계 또한 눈에 뛴다.

창원 마산합포구 중앙동에 거주 중인 최모(43세)씨는 "가포지구는 끝자락이 아닌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관문지역으로 보는게 맞다"고 전했다.

이어 "서창원 개발호재의 중심에 있으면서 그 동안 볼 수 없던 별동학습관과 5베이, 서재·다락공간, 수납특화, 첨단 IoT서비스 등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마산 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09에 운영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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