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가식을 떨다

假惺惺
Jiǎxīngxīng
가식을 떨다




A: 最近咋没看你和她一起玩儿啊?
A: Zuìjìn zǎ méi kàn nǐ hé tā yìqǐ wánr a?
A: 쮀이진 자 메이 칸 니 허 타 이치 왈 아?

B: 唉,别提了,我发现她特别假惺惺。
B: Āi, bié tí le, wǒ fāxiàn tā tèbié jiǎxīngxīng.
B: 아이, 비에 티 러, 워 파시앤 타 터비에 지아싱싱.

A: 果然是日久见人心。
A: Guǒrán shì rì jiǔ jiàn rénxīn.
A: 구어란 스 르 지우 지앤 런신.



A: 요즘 어째 네가 그녀랑 같이 노는 것을 못 봤네?

B: 어휴, 말도 마. 그녀가 너무 가식을 떠는 것 같아.

A: 역시 사람은 지내봐야 아는 법이야.



단어:
最近 요즘 / 咋 어떻게 / 一起 같이, 함께

玩儿 놀다 / 别提了 말도 마 / 发现 발견하다

特别 특별히, 특히 / 果然 역시

日久见人心 사람은 지내봐야 아는 법이다



한마디
주변을 둘러 보면 가끔 가식적인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겉모습과 속마음이 전혀 달라 상대방이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중국에서 가식적인 사람에대해 “假惺惺”

이라고 하는데, ‘가식을 떠는 모습’을 뜻합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