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은 배우 김소연과 올리지오(Oligio)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1994년 데뷔한 김소연은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으면서 '대체 불가능 한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원텍 관계자는 "김소연씨와 함께 올리지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김소연씨 팬을 포함해 일반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올리지오는 고주파(RF) 에너지를 활용한 미용 의료기기다. 지난해 7월 출시 후 200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