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철 작사 김영동 작곡 이현옥 노래 하모니카 김종태 Gb
성난 물결 파도 위에 가냘픈 조각배에
이내 설움 몸을 싣고 하염없이 가는 여인아
봄바람 꽃바람 속삭임도 역겨워
깊숙한 늪으로 덧없이 갈건가요
소낙비 쏟아지는 깊은 밤 갈대 숲
기약없는 안생한 몸 정처없이 가는 여인아
달님이 잠깨나 방긋 웃으며 역겨워
운명에 몸을 싣고 덧없이 갈건가요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