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게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 카니발, 거위의 꿈



열일곱 살의 소년 ‘존 고다드’는 1944년 어느 비 내리는 오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자기 집 식탁에 앉아 하나의 계획을 떠올렸다. 그는 바로 노란색 종이 한 장을 가져다가 맨 위에 ‘나의 인생 목표’ 라고 쓰고난 후, 제목 아래에다 존은 다음과 같은 127가지의 인생 목표를 적어 내려갔다. 그리고 28년이 지난 1972년, ‘존 고다드’는 자신이 세운 127가지의 목표를 모두 다 이루었고, 그의 이야기는 <라이프>잡지에 소개되었다.

어떻게 ‘127가지의 목표’를 해냈을까? 라는 질문에, “127개 항목을 모두 다 이루려고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렇게 살고 싶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살고 싶었다…”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어하는가? 당신은 삶속에서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하는가?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먼저 명확히 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을 간절히 바래보자. 혹시 기적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 3 가지 ‘꿈의 목록’ 기준표 >

– Be ; 되고 싶은 것
– Do ; 하고 싶은 것

– Have ; 갖고 싶은 것





매해 1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 계획, 새해 약속을 한다. 그러나 얼마나 그 계획을 실천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강의 때 새해계획을 세우지 말자고 얘기한다. 그리고 ‘회고록’ 작성을 제안한다.

지금 현재 시간을 12월 31일이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올 한해 자신이 가장 기억 남는 일 10가지를 적어본다. 누구와 언제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에 대해서 되도록이면 자세하게 작성해 본다.

이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자신이 이루었던 한해의 모습에서 아쉬웠던 모습을 보완하기 위해 계획을 수정하자. 아마도 막연히 계획했던 지난 계획을 세웠던 모습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나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정한 내용은 연간 계획을 세우는데 가장 먼저 집어 넣도록 하자. 바쁜 일정 속에 ‘나중에 하면 되지’하고 미루다가는 전년도와 같이 아쉬움만 남을지도 모른다.


업무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내 업무의 최종 Output을 그려보는 습관을 가져보자. 어떨지에 대해서 상상하고, 그 모습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하자. 그렇다면 자신이 어떻게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은지, 누구와 어떤 방법으로 협의하고 자문을 구해야 되는지, 어느 정도의 비용과 예산이 필요한지, 적정 규모는 어떤지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의지의 힘은 원하는 힘에 비례한다. 당신이 진정 간절히 원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얻기 위해 필요한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칼럼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새로운 칼럼을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