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안철수, 후보 등록 전 단일화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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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야권단일화 일정이 늦춰지게 됐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이 후보등록일 첫날이 이날 또다시 결렬됐다
이에 따라 당초 두 후보가 약속한 후보 등록일인 오는 19일 이전 단일화는 불가능해졌다.
양측은 우선 ‘기호 2번 오세훈’ ‘기호 4번 안철수’로 일단 후보 등록을 한 뒤 단일화 연장전에 돌입하기로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이 후보등록일 첫날이 이날 또다시 결렬됐다
이에 따라 당초 두 후보가 약속한 후보 등록일인 오는 19일 이전 단일화는 불가능해졌다.
양측은 우선 ‘기호 2번 오세훈’ ‘기호 4번 안철수’로 일단 후보 등록을 한 뒤 단일화 연장전에 돌입하기로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