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인순도 사퇴, '피해호소인 3인방' 박영선 캠프서 모두 물러나 김명일 기자 입력2021.03.18 21:02 수정2021.03.18 21: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2020년 7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대변인인 고민정 의원과 공동선대본부장인 진선미 의원이 18일 선대위 직책을 내려놓은 데 이어 남인순 의원도 선대위 공동선대본부장에서 물러났다. 이들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주도한 이른바 '피해호소인 3인방이다.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문대통령, 美국무 접견 "한일관계 복원 노력 계속"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일관계 복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50분간 접견한 자리에서 "한일관계는 한반도... 2 [속보] 미국 "중국 적대·협력적 경쟁관계…한국과 협의해 극복" 미국 "중국 적대·협력적 경쟁관계…한국과 협의해 극복" 김태동 한경닷컴 기자 nar@hankyung.com 3 [속보] '피해호소인 3인방' 고민정, 박영선 캠프 대변인직 사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고민정 의원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