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회사 소방차 내리막길 운행 중 가로등 충돌…행인 부상 입력2021.03.18 18:37 수정2021.03.18 18: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18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로 내리막길에서 동국제강이 자체 보유한 소방차가 운행 중 길가 철제 펜스와 가로등을 들이받고 멈췄다. 사고 충격에 철제 펜스가 넘어지면서 행인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소방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서울교통공사·1노조, 파업 3시간여 앞두고 협상 타결 2 계엄령에 놀란 초등생 질문에 교사가 보낸 답장 3 한국법학교수회 "위헌적 계엄령"…병원협회는 "의개특위 참여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