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 홍만당,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 판매 개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홍만당(대표 안홍성)`이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업체측은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가 찹쌀떡을 기반으로 버터와 크림치즈, 카스텔라, 과일 등이 어우러진 완전히 새로운 디저트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며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엔 `귀족의 버터`라고 불리는 프랑스 `레스큐어 버터`가 사용되었다. `리버티 레인` 크림치즈도 밀크앙찌 딸초바에 사용됐다. 리버티 레인의 크림치즈는 100% A등급 우유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여기에 과일찹쌀떡 맛집으로서 10년을 다져온 찹쌀떡 노하우가 더해지면서 `밀크앙찌 딸초바`가 탄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과일이 들어간 찹쌀떡 홍만당은 수년 간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며 조합을 찾아낸 뒤, 각 재료별로 0.1g 씩 세밀하게 레시피를 조절해가며 최상의 맛을 찾아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홍만당의 안홍성 대표 "전통 방식의 민속떡의 개념을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K-디저트를 만들겠다는 책임의식으로 과감한 혁신을 시도해 밀크앙찌 딸초바 연구에 몰두했다"며 "보관성과 배송용이성을 높여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밀크앙찌 딸초바의 전속 모델로 `대세 개그우먼` 홍윤화를 발탁한 홍만당은 오는 19일(금)부터 홍만당 압구정 가로수길점에서 `밀크앙찌 딸초바`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22일(월)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판매를 개시하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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