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유기농쌀 판로개척·유통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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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장·통합RPC·시아스와 업무협약
전남 강진군이 강진쌀 판로개척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강진군은 16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영동농장, 강진군통합RPC, ㈜시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진에서 생산되는 쌀의 원활한 생산과 유통으로 농가 소득을 보장하고 수출 활성화로 안정적인 판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시아스는 제조 전문 식품기업으로 냉동제품(밥, 도시락, 국밥, 면 등)과 즉석편의식(즉석밥, 조미식품, 장류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강진 신전면에 있는 영동농장은 전국 최대 유기농인증 쌀 생산단지(79ha)로 우렁이와 미생물을 활용한 유기농법과 벼에 음악을 들려주는 그린음악농법을 통해 유기농쌀인 '음악듣고자란쌀'을 생산하고 있다.
강진군 통합RPC는 강진 최대 쌀 건조·저장·가공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진군 브랜드쌀인 '새청무'를 생산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진쌀 판매확대·지속적인 공급 등 소득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진군은 16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영동농장, 강진군통합RPC, ㈜시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진에서 생산되는 쌀의 원활한 생산과 유통으로 농가 소득을 보장하고 수출 활성화로 안정적인 판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시아스는 제조 전문 식품기업으로 냉동제품(밥, 도시락, 국밥, 면 등)과 즉석편의식(즉석밥, 조미식품, 장류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강진 신전면에 있는 영동농장은 전국 최대 유기농인증 쌀 생산단지(79ha)로 우렁이와 미생물을 활용한 유기농법과 벼에 음악을 들려주는 그린음악농법을 통해 유기농쌀인 '음악듣고자란쌀'을 생산하고 있다.
강진군 통합RPC는 강진 최대 쌀 건조·저장·가공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진군 브랜드쌀인 '새청무'를 생산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진쌀 판매확대·지속적인 공급 등 소득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