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미래농업 기반 마련 위해 청년 조합원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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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후계 농업인을 발굴해 미래농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청년 조합원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도내 조합원 연령별 가입현황은 40세 미만 1천782명, 40∼59세 3만2천288명, 60세 이상 9만473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농협은 올해 말까지를 청년 조합원 확대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45세 미만 조합원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시군지부와 화상회의를 열고 청년 조합원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농협은 청년 농부사관학교 등 젊은 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청년 조합원 가입 및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의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출자금 배당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농자재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까지 도내 조합원 연령별 가입현황은 40세 미만 1천782명, 40∼59세 3만2천288명, 60세 이상 9만473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농협은 올해 말까지를 청년 조합원 확대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45세 미만 조합원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시군지부와 화상회의를 열고 청년 조합원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농협은 청년 농부사관학교 등 젊은 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청년 조합원 가입 및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의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출자금 배당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농자재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