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10시 40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건물 2개 동과 내부에 있던 목재 등을 태워 약 9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