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산자중기위 예산결산소위는 15일 산업부 소관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소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를 위해 2천202억500만원이 증액됐다.

앞서 산업부는 집합금지 업종에는 월 전기요금의 50%, 집합제한 업종에는 30%를 3개월간 감면하는 예산을 추경에 편성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