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공개한 주식노하우..."오르는 주식보다 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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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주변에서 종목 추천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식 동아리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위드 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동아리 회원들은 유재석에게 “주변 사람들이 어떤 주식을 사라고 하지 않나”라고 묻자 “많이 듣는다. 그런데 절대 동요하지 않는다. 투자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분석은 확실하게 하고 경제 신문과 주식관련 방송을 본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부터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밝힌 유재석은 "그 때 S사가 비쌌다. 차마 못 사겠더라. 40만원대였다. 거기서 100만원, 200만원으로 올라가더라. 그걸 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근데 또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님이 그 말을 하셨다. 지금 이 주식을 사면 오를까요 묻는 건 내년 이날 날씨를 묻는다는 거랑 같다더라. 결국 장기 투자를 결심하면 결심하는 순간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덧붙였다. 또 투자철학에 대해 "강방천 회장님이 개인투자자들은 좋은 주식은 금방 팔고, 나븐 주식은 오래 들고 있는다"라고 하셨다면서 "100, 200% 수익률은 거두지는 못하지만 오르는 주식은 사지 않고 장기투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재석은 JTBC `유퀴즈 온더 블럭`과 SBS `런닝맨`에서 주식과 경제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최진욱부국장 jwchoi@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식 동아리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위드 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동아리 회원들은 유재석에게 “주변 사람들이 어떤 주식을 사라고 하지 않나”라고 묻자 “많이 듣는다. 그런데 절대 동요하지 않는다. 투자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분석은 확실하게 하고 경제 신문과 주식관련 방송을 본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부터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밝힌 유재석은 "그 때 S사가 비쌌다. 차마 못 사겠더라. 40만원대였다. 거기서 100만원, 200만원으로 올라가더라. 그걸 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근데 또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님이 그 말을 하셨다. 지금 이 주식을 사면 오를까요 묻는 건 내년 이날 날씨를 묻는다는 거랑 같다더라. 결국 장기 투자를 결심하면 결심하는 순간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덧붙였다. 또 투자철학에 대해 "강방천 회장님이 개인투자자들은 좋은 주식은 금방 팔고, 나븐 주식은 오래 들고 있는다"라고 하셨다면서 "100, 200% 수익률은 거두지는 못하지만 오르는 주식은 사지 않고 장기투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재석은 JTBC `유퀴즈 온더 블럭`과 SBS `런닝맨`에서 주식과 경제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최진욱부국장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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