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은 행장, 코로나19 극복 강소기업 방문 입력2021.03.14 17:17 수정2021.03.14 20: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가운데)이 코로나19 피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인천을 방문했다. 국내 금속프레스기 제조업계 1위 강소기업인 심팩의 최진식 회장(오른쪽)이 현장을 설명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책은행·협회장도 소집하는 은성수…금융권 "말만 소통, 관치행보" 불만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을 만난 데 이어 정책금융기관장 및 금융협회장과 잇따라 회동한다.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요청하려는 목적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 위원장은 19일 이동걸 산... 2 은성수, 국책은행·협회장 만난다지만…"소통이 아니라 팔 비틀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정책 금융기관장들과 6대 금융협회장을 차례로 만난다. 5대 금융그룹 회장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이어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요청하려는 목적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 위원장은 1... 3 글로벌본드 15억달러 발행…수출입은행, 가산금리 '역대 최저'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총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어치의 글로벌 본드(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만기와 금리가 제각각인 3개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트리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