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사우나 연쇄감염 관련 1명 등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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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에서 사우나발 연쇄 감염 1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울산 1091∼109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1091번(50대·북구)은 집단·연쇄 감염이 발생한 사우나 관련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이로써 사우나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울산에서만 44명, 부산·경남 확진자 5명을 포함하면 49명으로 늘었다.
1092번(40대·울주군)은 지난 13일 미국에서 입국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자가격리를 하거나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여서 추가 접촉자나 동선 노출은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울산 1091∼109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1091번(50대·북구)은 집단·연쇄 감염이 발생한 사우나 관련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이로써 사우나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울산에서만 44명, 부산·경남 확진자 5명을 포함하면 49명으로 늘었다.
1092번(40대·울주군)은 지난 13일 미국에서 입국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자가격리를 하거나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여서 추가 접촉자나 동선 노출은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