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국내 4명, 해외유입 2명)이 늘어 총 8천721명이다.

중구 일가족·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경북 고령군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나머지 2명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