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카 캐리어에 실린 승용차 한 대가 도로에 떨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여파로 인해 경부고속도로 오산교에서 금호분기점까지 약 6㎞ 구간을 통과하려면 약 50여 분, 대평육교에서 오산교까지 약 17㎞ 구간을 통과하려면 16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현장 수습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빗길에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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