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태화강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7천540.3㎡)로,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공단은 지난해 8월 동해남부선 2단계 사업 구간 중 3개 신축역사(좌천·남창·덕하)를 개통했으며, 이번 태화강역사에 이어 나머지 역사(월내·서생·망양·선암)는 오는 9월 개통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현재 건설 중인 동해남부선 2단계 구간 역사를 명품역사로 건립해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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