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전 회동…투기대책·추경 논의
여야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만나 부동산 투기 대책 입법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투기 사태과 관련된 공직자 투기 근절 대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방안 등이 비중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 원내대표가 제안한 '국회의원 300명 부동산 전수조사' 문제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