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5명·의성 2명 등 경북 확진자 1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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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국내 10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33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5명, 의성 2명, 포항 1명, 영천 1명, 칠곡 1명, 울릉 1명이다
구미에서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3명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또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의성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포항 1명과 울릉 1명은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울릉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칠곡 1명은 대구의 한 목욕탕 방문자 전수검사를 받은 주민이다.
영천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현재 1천5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국내 10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33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5명, 의성 2명, 포항 1명, 영천 1명, 칠곡 1명, 울릉 1명이다
구미에서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3명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또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의성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포항 1명과 울릉 1명은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울릉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칠곡 1명은 대구의 한 목욕탕 방문자 전수검사를 받은 주민이다.
영천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현재 1천5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