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봄맞이 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에게 봄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성악, 기악, 무용 등의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봄을 주제로 단가 '사철가'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기악합주 '수제천', 무용 '춘앵전',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판굿까지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토요상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