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선 인천상의 신임 회장 입력2021.03.09 19:10 수정2021.03.10 00:2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심재선 공성운수 대표(사진)가 9일 제24대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심 회장은 인천 출신으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부친이 1951년 인천에서 설립한 화물운송업체를 물려받은 2세 경영인이다. 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 등 17명이 신임 부회장에, 신민철 셀트리온 전무 등 29명이 상임의원에 선출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공항 '스카이72 골프장 입찰' 사전감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해 9월 진행한 스카이72 골프장 입찰에 대해 감사원의 사전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8일부터 작년 12월 31일 토지 임대 계약이 종료... 2 맥키스컴퍼니, 소주판매 하락에도 장학금 2억1400여만원 기탁 충청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왼쪽)이 9일 대전시와 5개 자치구에 모두 8717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뒤 허태정 대전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제공충청권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 3 심재선 인천상의 신임회장 선출...상근부회장에 박인서 인천시 전 부시장 심재선 공성운수 대표가 제24대 인천상공회의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심 회장은 인천 출신으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부친이 1951년 인천에서 설립한 화물운송업체를 물려받은 지역 경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