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상·공중 입체적인 산불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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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봄철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산불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상에서는 전문 진화 요원 52명을 투입, 취약지역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중에서는 헬기와 드론을 활용, 매일 순찰·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모든 읍·면에 산불 진화 전용 차량을 배치하고 주요 산에는 무인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우면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되고 산불을 내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연합뉴스
지상에서는 전문 진화 요원 52명을 투입, 취약지역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중에서는 헬기와 드론을 활용, 매일 순찰·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모든 읍·면에 산불 진화 전용 차량을 배치하고 주요 산에는 무인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우면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되고 산불을 내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