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원도와 양자정보통신 생태계 구축에 '맞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자정보통신 공모사업 및 기술개발·전문인력 양성 공동 추진
KT는 강원도청과 함께 양자정보통신 기술의 개발과 확산 보급, 인력양성에 이르는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T는 양자정보기술 확산을 위해 국내 10개 산학연이 참여하는 국내 기술개발 생태계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KT와 강원도청은 코위버, EYL 등 양자암호 및 양자정보통신 분야 강소기업들과 함께 관련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KT와 강원도청은 작년 디지털뉴딜 공모사업인 '강원도청~춘천시청 간 양자암호인프라 시범구축사업'을 통해 양자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기회를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한다.
향후 이를 토대로 양자정보통신 보급을 확대하고, 관련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KT는 국내에서 개발한 양자정보통신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중소기업 기술지원, 연구개발(R&D)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강원도청은 지역 거점 대학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가지원사업에 새로운 과제를 적용한다.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신수정 부문장은 "강원도청과 함께 강원도를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과 사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원도 디지털 뉴딜 사업을 통해 강원형 ICT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KT는 양자정보기술 확산을 위해 국내 10개 산학연이 참여하는 국내 기술개발 생태계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KT와 강원도청은 코위버, EYL 등 양자암호 및 양자정보통신 분야 강소기업들과 함께 관련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KT와 강원도청은 작년 디지털뉴딜 공모사업인 '강원도청~춘천시청 간 양자암호인프라 시범구축사업'을 통해 양자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기회를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한다.
향후 이를 토대로 양자정보통신 보급을 확대하고, 관련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KT는 국내에서 개발한 양자정보통신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중소기업 기술지원, 연구개발(R&D)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강원도청은 지역 거점 대학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가지원사업에 새로운 과제를 적용한다.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신수정 부문장은 "강원도청과 함께 강원도를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과 사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원도 디지털 뉴딜 사업을 통해 강원형 ICT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