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업종별 차별화 전망...기회가 되어줄 종목 찾았다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보다 높은 수익을 위해 스탁론으로 추가 자금을 활용,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하는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증권사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들이 상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탁론을 이용하는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업종별 차별화 전망...기회가 되어줄 종목 찾았다면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 하이스탁론, 월 0.2%대 최저금리(선취 수수료 0%)로 주식자금 고민 해결

    하이스탁론에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탁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취 수수료 없이 월 0.2%대 금리에 이용할 수 있는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대환 모두 가능하며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 현 시각 관심종목 Top 10 : 삼성전자, 금강철강, 에코캡, 한솔로지스틱스, 에이텍, 화승인더, SH에너지화학, 티비씨, 한국파마, 제룡전기

    * 월 0.2%대 업계 최저금리 (선취수수료 無)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한종목 100% 집중투자

    * 업계 유일 12년 연속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대상, 17년 연속 점유율 1위

    ※ 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99-0313

    바로가기 : http://www.hisl.co.kr/0313/main/main.php




    무료상담

    ADVERTISEMENT

    1. 1

      코스피, 외인 '팔자' 선회에 상승폭 줄여…3880선

      코스피지수가 25일 장중 외국인이 '팔자'로 전환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개장 이후 한때 3940선을 회복했던 지수는 다시 3900선 아래로 밀려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35.04포인트(0.91%) 오른 3881.1에 거래 중이다.지수는 전날보다 96.30포인트(2.5%) 오른 3942.36으로 출발해 한때 3946.61까지 올랐지만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다.기관이 1115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과 외국인은 647억원, 404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장 초반 유가증권 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장중 순매도세로 돌아섰다.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0만1400원을 기록하며 한때 10만전자를 회복했으나 이내 오름폭을 줄였다. 현재는 2%대 강세로 9만9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개장 직후 55만원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1%대 오름세로 52만원대에 거래 중이다.SK스퀘어와 HD현대일렉트릭이 각각 6%, 4%대로 오름폭이 크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대 약세다.코스닥지수도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40포인트(1.33%) 오른 867.84로 출발해 한때 871.68을 기록했다. 하지만 현재 0.37% 오른 859.65에 거래 중이다.코스닥시장에서 대장주 알테오젠은 0.76% 약세다. 리노공업이 8% 넘게 오르고 있고, 삼천당제약은 2%대 내리고 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구글 제미나이 효과로 코스피 상승 출발 [HK영상]

      구글의 인공지능 ‘제미나이’가 뉴욕 증시를 끌어올리면서 국내 시장에도 강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밤 나스닥지수가 2% 넘게 급등한 영향으로 코스피는 25일 오전 2% 가까이 오르며 출발했습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포인트가량 오른 3916선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과 기관은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대형 기술주가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3%대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는 장 초반 ‘10만전자’를 다시 넘기도 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약세권에 머물며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코스닥 역시 1%대 상승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ISC가 20%대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리노공업과 케어젠 등 중소형주들도 강세 흐름에 동참했습니다.이 같은 상승장은 구글 ‘제미나이 3.0’의 파급력이 뉴욕 증시에서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GPU 중심이던 기존 AI 생태계와 달리, 구글이 자체 칩인 TPU 기반 시스템을 강화하면서 시장의 기술 경쟁 구도가 새롭게 재편되는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이제 우리가 쫓아가는 입장”이라고 밝힌 데 이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까지 성과를 인정하며 기대감이 확대됐습니다.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 중반으로 내려서며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환율이 1500원선에 근접하자 정부와 국민연금이 시장 안정 논의에 착수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

    3. 3

      "어제도 오르고 오늘도 껑충"…주가 3배 폭등에 개미들 '환호' [종목+]

      SK스퀘어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다. 최근 자회사의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강화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께 SK스퀘어는 8.15% 급등한 2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3.76%) 상승한 데 이어 이날까지 이틀간 약 12% 뛰었다. 밸류업 정책 강화 소식에 이날 장중 10.51% 급등하며 3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 주가 상승률은 285%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63%)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SK스퀘어는 2021년 11월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 돼 국내 증시에 상장됐다. SK그룹의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중간 지주회사로 커머스와 플랫폼, 모빌리티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전날 새로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2028년까지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을 30% 이하로 낮추겠다는 글로벌 수준의 목표를 세웠다. 순자산가치 할인율은 지주회사가 보유한 포트폴리오 지분 가치 대비 지주회사의 기업가치가 높게 평가될수록 낮아진다. 지난 3분기 말 기준 52.9%를 달성했다. 지난해 말(65.7%)보다 대폭 개선도니 수치다. 1년 만에 기존 목표보다 더 공격적인 계획을 내놓은 셈이다.또한 2028년 자기자본비용(COE)을 초과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실현 지속, 2028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 1배 이상 유지라는 목표를 새로 설정했다. 회사 측은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운영개선(O/I) 경영 기반 포트폴리오 회사 손익 개선 등으로 작년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SK스퀘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조6455억원을 거두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