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명 아로마글로바는 양키캔들 등 국내 향기산업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사측의 의지를 담았다.
임미숙 아로마글로바 대표이사는 "아로마글로바라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만큼 모든 임직원이 새롭게 창업한다는 마음으로 소비자와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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