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퓨얼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4%대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퓨얼셀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장 초반 4%대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2,150원(4.30%) 내린 4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두산퓨얼셀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12월 두산퓨얼셀 우리사주조합이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176억7,306만원을 차입한 것을 보증한 사실을 두 달가량 지연공시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을 위반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오전 9시8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2,150원(4.30%) 내린 4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두산퓨얼셀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12월 두산퓨얼셀 우리사주조합이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176억7,306만원을 차입한 것을 보증한 사실을 두 달가량 지연공시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을 위반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