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라이베리아 선주와 2천832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수주된 선박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5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2척 2천832억원에 수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