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주민참여감독관 위촉 입력2021.03.08 17:43 수정2021.03.09 00:3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세종시는 8일 공사 현장 94곳에 주민 참여 감독관 한 명씩을 위촉했다. 감독관은 각종 공사 시공 과정에서의 불법·부당행위 감시 및 시정 요구, 마을주민 의견·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에 건의하는 일을 맡는다. 시는 각종 공사가 투명하게 진행돼 주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천에 첫 복합산업단지 짓는다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에 대형 복합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경기 북부인 포천시에서 복합산단이 조성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와 포천시는 고모리... 2 옛 기차역, 관광명소로 탈바꿈 열차 운행 중단으로 폐역이 된 단성역 등 중앙선 철도 부지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철도공단, 충북 단양군, 경북 안동시, 강원 원주시 ... 3 광주·전남, 기초과학 연구시설 유치 나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국가 기초과학의 중심이 될 대형 연구시설 유치에 본격 나섰다. 국내에 아직 없는 고(高)자기장 연구시설과 초강력 레이저센터 등을 구축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