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 보은선거구 도의원 후보에 김기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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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도의원 보은선거구 재선거 후보로 김기준(전 언론인)씨를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5∼6일 보은군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 방식의 경선에서 58.37%를 얻어 44.96%를 득표한 김창호 전 영동군 부군수를 제쳤다.
앞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4차 회의를 열어 원갑희 전 군의원을 후보로 결정했다.
이번 재선거에는 박경숙 전 군의원도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연합뉴스
김 후보는 지난 5∼6일 보은군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 방식의 경선에서 58.37%를 얻어 44.96%를 득표한 김창호 전 영동군 부군수를 제쳤다.
앞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4차 회의를 열어 원갑희 전 군의원을 후보로 결정했다.
이번 재선거에는 박경숙 전 군의원도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