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아트센터 나비, 문화기획자 '플레이메이커'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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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위,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누리집 개설
▲ 아트센터 나비는 기술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통해 새로운 놀이를 만드는 '플레이메이커'(PlayMaker)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플레이메이커는 2~4개 팀으로 구성돼 놀이 제작을 위한 개별 교육을 들을 수 있고 전문가 멘토링, 기술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각 팀은 제작 지원금으로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고, 11월 열릴 '플레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서류 전형과 프레젠테이션, 워크숍 평가를 통해 최종 8~12인을 뽑는다.
서류는 오는 26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은 "기술적 상상력과 인문사회적 상상력을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부류의 문화기획자를 플레이메이커라 명명하고 이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의 지평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양한 디지털 예술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통합 사이트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누리집'(artson.arko.or.kr)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문예위가 문화체육관광부,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전국 예술가 2천700여 명의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 사업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을 소개한다.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기존 예술 장르와 온라인 미디어가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 등 다양한 예술 실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문예위는 설명했다.
2천여 개의 온라인 예술 콘텐츠 외에 교육 영상, 컨설팅 프로그램, 공모사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선정된 플레이메이커는 2~4개 팀으로 구성돼 놀이 제작을 위한 개별 교육을 들을 수 있고 전문가 멘토링, 기술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각 팀은 제작 지원금으로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고, 11월 열릴 '플레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서류 전형과 프레젠테이션, 워크숍 평가를 통해 최종 8~12인을 뽑는다.
서류는 오는 26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은 "기술적 상상력과 인문사회적 상상력을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부류의 문화기획자를 플레이메이커라 명명하고 이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의 지평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양한 디지털 예술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통합 사이트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누리집'(artson.arko.or.kr)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문예위가 문화체육관광부,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전국 예술가 2천700여 명의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 사업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을 소개한다.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기존 예술 장르와 온라인 미디어가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 등 다양한 예술 실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문예위는 설명했다.
2천여 개의 온라인 예술 콘텐츠 외에 교육 영상, 컨설팅 프로그램, 공모사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